'하백의 신부' 신세경, 남주혁에 애틋 "꿈이면 깨지 마"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하백의 신부' 신세경과 남주혁이 사랑에 빠졌다.

14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하백의 신부' 13회에서는 윤소아(신세경 분)가 돌아온 하백(남주혁)에게 애틋함을 드러낸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소아는 "나는 자연인님 얼굴을 좀 차분히 보고 싶어요. 이게 현실인가 꿈인가. 현실인가 꿈인가. 꿈이라면 깨지 마라"라며 애틋함을 드러냈다.

하백은 손을 뻗어 윤소아의 얼굴을 어루만졌고, "현실"이라며 안심시켰다. 윤소아는 "맞네"라며 안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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