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비정상회담' 김준현이 '피나는' 자기관리를 한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14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162회에서는 한국 대표로 먹방 대표 개그맨인 김준현과 유민상이 등장했다.
이날 성시경은 "김준현과 유민상이 나오는 먹는 프로그램을 즐겨 본다"며 "출연진 모두 지금보다 살이 쪘다"고 전했다. 이에 유민상은 "걱정하실 필요가 없는 게 우리가 나이가 들며 살이 붙는 게 정상이지 빠지면 위험해진다"고 전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이어 김준현은 "빠지면 정말 심각해진다. 근데 저는 단 1kg도 찌지 않았다. 피나는 자기관리로 120kg를 유지하고 있다"며 "연예인 자기관리 쉽지 않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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