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강현경 인턴기자] 배우 신현준과 이주승이 무더운 여름 날씨에도 마을 순찰을 멈추지 않았다.
14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시골경찰' 5회에서는 일요일에도 열일 중인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신현준과 이주승은 마을을 순찰하며 노인들을 위해 야광 팔찌를 무료로 나눠줬다. 야광 팔찌를 받은 한 노인은 "안 그래도 야간에 밭에 나가야 했는데 좋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신현준은 순찰을 마친 뒤 "노인 분들이 적적하실 텐데 걱정이다"며 이주승과 함께 마을 노인들을 걱정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를 지켜본 마을 한 주민은 두 사람에게 시원한 수박을 주며 노고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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