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태양과 송민호가 '아는 형님'에 출연한다.
JTBC 관계자는 "빅뱅 태양과 위너 송민호가 26일 방송되는 '아는 형님'에 게스트로 나온다. 이번 주 녹화 예정이다"고 14일 엑스포츠뉴스에 밝혔다.
'아는 형님'은 강호동, 이수근, 서장훈, 이상민, 김영철, 민경훈, 김희철로 이루어진 형님학교에 게스트가 전학와 자기소개를 하고 신고식을 치르는 콘셉트로 진행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다양한 게스트가 출연해 다른 곳에서 볼 수 없었던 매력을 뽐내고 있다.
솔로 컴백을 앞둔 태양과, 강호동·이수근과 tvN '신서유기4'에서 호흡을 뽐내고 있는 송민호의 출연에 기대감이 모인다.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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