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유희열이 자신의 외모에 대한 '셀프 디스'를 거침없이 이어 나갔다.
13일 방송된 JTBC '비긴어게인'에서 비긴어스 멤버들은 리버플에서 맨체스터로 버스킹 장소를 옮겼다.
새 숙소에서 한 방을 쓰게 된 윤도현, 유희열, 노홍철은 다정하게 팩을 하며 첫날밤을 보냈다.
이날 보기보다 재밌는 비주얼을 보고 멤버들은 서로 웃음이 터졌다. 윤도현은 자신들의 모습을 보고 "시체 같아"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유희열은 "안 그래도 사람들이 내가 안 걸으면 살아있는지 모르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서 등장한 노홍철은 "이 팩은 사이즈가 큰 것 같다"라며 자신의 얼굴에 잘 맞는다고 어필해 폭소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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