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위너 진우가 중고 물품 판매에 나섰다.
13일 방송된 MBC '오지의 마법사'에서는 진우가 돈을 벌기 위해 선글라스 판매에 도전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수로와 엄기준은 100라리를 벌기 위해 진우에게 선글라스 2개를 팔아오라고 맡겼다. 진우는 흥정 끝에 김수로의 선글라스를 30라리에 판매했다.
이어 진우는 선글라스 케이스 판매를 시도했다. 진우는 10라리를 제시했지만, 손님이 끝까지 고집해 5라리에 거래가 성사됐다.
진우는 "형들이 100라리 만들어 오라고 했다. 65라리를 어디서 얻냐"라며 당황했고, 진우의 선글라스는 끝까지 팔리지 않았다. 그러나 김수로와 엄기준은 35라리를 번 진우를 칭찬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