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08:00
사회

여름철 건강 지킴이 쌈야채, 가평 맛집에서 즐기자

기사입력 2017.08.11 22:26

홍동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여름에는 식욕은 떨어지나, 땀으로 인한 수분의 배출은 계속되는 계절이다. 이러한 여름에 건강을 지킬수 있는 음식에는 뭐가 있을까? 

얼마전 방영된 JTBC의 한 방송프로그램에서는 여름철 쌈야채를 먹으면 몸에 어떤 좋은점이 있는지 설명하는 등 여름철 건강유지에는 쌈야채가 좋다는 것을 증명하고 설명한 바 있다. 

우리들이 흔히 일반적으로 먹는 쌈야채에는 비타민A, 비타민E, 철분, 칼슘, 비타민C, 식이섬유, 비타민B1,B2, 비타민K등의 다양한 원소들을 포함하고 있어서 몸의 밸런스를 유지하는데 크게 도움이 된다고 한다. 그렇다면 이러한 다양한 요소들을 포함하고 있는 쌈야채는 대표적으로 뭐가 있을까? 

대표적으로 신경안정에 도움을 주고 피로회복에도 효과가 있다는 상추와 해독효과가 있는 쌈케일, 몸의 기운을 순화시키는데 도움을 주며, 소화기간을 튼튼하게 해주는 쑥갓 그리고 몸속에 쌓인 나트륨을 배출하는데 효과적인 샐러리등이 있다. 그 외에는 적근대, 청경채, 겨자잎, 치커리, 뉴그린등의 쌈야채가 있다.

이러한 여름철 건강을 도와주는 먹거리인 쌈야채를 모두 먹을수 있는 곳이 있는데, 그곳은 다름아닌 가평의 한 맛집이라고 한다. 

이곳은 노루목휴양지로 더욱 잘 알려져 있어 연인산의 계곡을 찾아 다니는 관광객들이 많이 들리는 관광의 중간코스로도 관심을 끌고 있다. 이곳에서는 다양한 쌈야채를 제공하는데, 대표적으로 상추, 알배추, 적계자, 청계자, 케일, 적근대, 적도메인, 청도메인, 쌈추등을 제공한다고 한다. 또한 이러한 쌈을 자연스럽게 먹기 좋도록 삼합쌈 형식으로 제공하는데, 홍어와 수육 백김치등을 쌈야채와 같이 싸서 먹는게 특징이다. 

여름철 과도한 땀배출로 인한 몸의 밸런스 유지에 도움이 되는 쌈야채로 여행과 몸의 건강을 함께 챙길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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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동희 기자 mysta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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