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3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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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한지민, 삼형제 자는 동안 설거지 '배려심 최고'

기사입력 2017.08.11 21:59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한지민이 부지런한 면모를 드러냈다.

11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에서는 게스트 한지민과 함께한 득량도 두번째 날이 공개됐다.

이날 한지민은 이서진 에릭 윤균상보다 일찍 일어나 설거지를 했다. 작은 소리에도 이서진 에릭 윤균상이 깰까봐 조심조심 움직였다. 한지민은 더운지 땀을 닦으며 "너무 더워서 고무장갑을 못 끼겠다"고 말했다.

알람소리에 일어난 윤균상은 "왜 이렇게 일찍 일어났냐"며 놀랐다. 한지민은 "좀 전에 일어났다"고 거짓말했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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