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7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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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끝자락은 현아와 함께…"새앨범 막바지 작업중"

기사입력 2017.08.11 14:20 / 기사수정 2017.08.11 14:20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가수 현아가 8월 돌아온다. 수개월 동안 고심하며 작업한 끝에 새 앨범 막바지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큐브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11일 엑스포츠뉴스에 "현아가 이달말 새 앨범을 발매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라고 밝혔다.

지난해 8월 '어때'로 활동했던 현아는 꼬박 1년만에 팬들 앞에 섰다. 지난 5월 펜타곤 후이, 이던과 트리플H라는 이름으로 유닛 활동을 진행한 바 있지만, 솔로로는 오랜만에 무대에 오르게 돼 주목을 받고 있다.

매년 여름을 뜨겁게 달궜던 현아는 올해는 여름 막바지를 화려하게 장식하겠다는 계획이다. 최근 유명 작곡가들과도 협업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본격적인 활동을 앞두고 다양한 화보 촬영도 진행했다. 뮤직비디오 촬영이나 스케줄 조율 등만 마치면 당장 출격이 가능하다.

'패왕색', '섹시퀸', '퍼포머스퀸' 등의 수식어를 갖고 있는 현아는 이번에도 자신만의 매력과 개성을 살린 곡들을 준비했다. 여자 댄스 솔로 가수들의 기근과 성적 부진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현아가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기대가 쏠린다.

won@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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