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지영 인턴기자] 방송인 안선영 아들이 치명적 귀여움을 발산했다.
안선영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를 아빠에게 맡기면 안 되는 이유. 나 밥 먹을 동안 애 바다 구경 좀 시키랬더니. 홀딱 젖어 저러고 아예 자연인처럼 벗겨서 백사장을 활보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안선영의 아들 서바로 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실오라기 한 장 걸치지 않은 채 해변을 활보하고 있는 바로 군의 모습이 귀여움을 자아낸다. 특히 무표정으로 당당하게 걷고 있는 자태가 깜찍함을 더한다.
안선영은 지난 2013년 10월 한 사업가와 백년가약을 맺었으며, 지난해 6월 아들을 얻었다.
jjy@xportsnews.com / 사진=안선영 인스타그램
정지영 기자 jj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