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선화, 흑백사진 속 고혹미 '커튼 앞의 여신'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탤런트 한선화가 고혹미를 자랑했다.

한선화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2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커튼 앞에서 블랙드레스 차림을 한 한선화가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블랙 롱드레스를 입은 가운데 청순한 긴 생머리와 함께 우아함을 뽐내고 있는 모습이 눈에 띈다.

한선화는 10일 청풍호반무대에서 개최된 제13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했다. 레드카펫 위에서도 단아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선화는 현재 KBS 2TV 월화드라마 '학교 2017'에 출연 중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한선화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