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크리미널마인드' 고윤이 결정적 단서를 찾아냈다.
10일 방송된 tvN '크리미널마인드' 6회에서는 사디스트 성향을 가진 범인이 여성들을 연쇄적으로 납치했다.
이날 여성을 납치한 범인이 보낸 동영상을 확인 한 NCI팀 천재 수사관 이한(고윤)은 범인의 손목에 독특한 문양이 있는 것을 발견 했고, 그 문양이 과거 유명연예인의 동영상사건과 관련이 있다라고는 것을 기억해냈다.
두번째 피해자 동영상이 도착하자 이를 분석 하던 이한은 나나황에게 "같은 장소다. 저 벽면에 액자가 걸려 있었고 그림자의 위치, 손목에 있던 S는 S 컬처를 의미하는 거였다"라고 주장했다.
이한의 말에 나나황은 S컬쳐를 운영하던 지인을 찾아갔고, 이는 결정적 단서가 되어 범인을 체포할 수 있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tvN 방송화면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