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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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고' 김종현·최민기·정세운·유선호, 워너원 숙소 찾았다

기사입력 2017.08.10 20:08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프로듀스 101' 시즌2 동기들이 워너원 숙소를 찾았다.

10일 방송된 Mnet '워너원고'에서는 김재환과 황민현이 손님 맞이를 준비하는 동안, '프로듀스 101' 동기들이 숙소를 찾은 모습이 담겼다.

이날 유선호는 황민현에 애착 인형을 선물하며 "꼭 가지고 자달라"고 부탁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세운은 김재환에 "귀찮은 것이 많은 김재환에게 필요할 가제트 팔을 가져왔다"고 말해 폭소를 이끌어냈다.

'프로듀스 101' 당시 황민현 '껌딱지'로 소문난 유선호는 김재환과 미션 때문에 손을 묶고 있는 황민현을 보고 "나도 하고 싶다"고 말해 또 한번의 '황민현 바라기' 모습을 드러냈다.

황민현과 김재환은 손님들을 위해 요리를 하며 환상의 호흡을 선사했다. 그러나 요리 수정 도중 화를 내 20cm 줄이 줄어드는 벌칙을 받고 화해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Mnet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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