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지영 인턴기자] 그룹 위너 강승윤이 벌크업 중인 근황을 전했다.
10일 방송된 KBS 쿨FM '가요광장'에는 위너가 출연했다. 이날 김진우는 해외 촬영 차 불참했다.
강승윤은 신원호 PD의 신작 드라마에 캐스팅됐다. 강승윤은 "아직 캐릭터에 대해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경상도 사투리를 쓰는 인물이라 나랑 잘 맞는 것 같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요즘 운동을 한다. 혹시 노출신이 있을까봐 몸을 만든다"며 "2주 정도 됐는데, 지방을 먼저 빼고 근육 운동으로 벌크업 중이다. 아직 완성은 안 됐다"고 덧붙였다.
위너는 지난 4일 신곡 '럽미럽미'와 '아일랜드'가 담긴 새 앨범 'Our Twenty Four(아워 트웬티 포)'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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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영 기자 jj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