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레게그룹 스컬&하하, 배우 이선빈이 여름을 불태우기 위해 뭉쳤다.
스컬과 하하, 이선빈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화제를 모은 싱글 'One Love'가 공개됐다.
'원러브'는 여자를 일편단심 사랑하는 남자의 열정적인 노래로 라틴풍의 기타선율과 레게 톤 스타일의 리듬이 대중적으로 어우러져 해석된 레게 스타일의 사랑가다.
여기에 라틴풍 기타 선율과 강렬한 레게 리듬 위로 스컬&하하가 내뿜는 폭발적인 레게 래핑, 이선빈의 섹시하면서도 감미로운 목소리가 더해져 완성도를 높였다.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날릴 수 있는 곡이다.
특히 이 곡은 스컬과 이선빈이 직접 작사해 눈길을 끈다.
레게 음악을 향한 끊임 없는 애정을 내비치며 꾸준한 음악 작업을 이어온 '한국 레게의 아이콘' 스컬&하하와 연기 뿐 아니라 노래실력까지 수준급인 이선빈이 만들어낸 이 음악적 결과물은 대중성과 독특함을 고루 갖췄다.
한편 스컬&하하는 앞서 ‘노라(NORA)’, ‘부산 바캉스’, ‘뷰티풀 걸(Beautiful Girl)’, ‘러브 인사이드(Love Inside)’, ‘웃지마(Feat. MC 민지)’ 등 다양한 스타일의 레게 음악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으며, 국내에서 레게 음악으로는 독보적인 입지를 굳혔다.
이선빈은 현재 출연 중인 tvN ‘크리미널마인드’에서의 활약뿐만 아니라, 현빈 주연의 영화 ‘창궐’ 여주인공으로 캐스팅 되는 등 배우로서의 활발한 활동을 진행 중이다.
won@xportsnews.com / 사진='원러브' 메이킹 영상, 더블킥 엔터테인먼트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