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지영 인턴기자] 방송인 안선영의 아들이 남다른 꿀벅지를 자랑했다.
10일 안선영이 운영하는 서바로 군의 인스타그램에는 "꿀벅지와 나. 그동안 라지 사이즈 기저귀도 나의 꿀벅지를 다 담아주진 못했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바로 군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바로 군은 기저귀만 착용한 채 직접 본인의 기저귀를 챙기고 있다. '꿀벅지 아기용'이라는 문구가 눈길을 끈다. 실제로 튼실하고 통통한 풍채를 자랑하는 바로 군의 모습이 귀여움을 자아낸다.
안선영은 지난 2013년 10월 한 사업가와 백년가약을 맺었으며, 지난해 6월 아들을 얻었다.
jjy@xportsnews.com / 사진=서바로 인스타그램
정지영 기자 jj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