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지영 인턴기자] '무한도전'의 '하&수' 콤비 정준하와 박명수가 뭉쳤다.
정준하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망했다. LA"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미국 LA 유니버셜 스튜디오의 위치 태그도 덧붙였다.
사진 속에는 박명수와 정준하의 셀카가 담겨 있다. 두 사람은 어깨 동무를 한채 웃는가하면 장난스런 표정도 지어보였다. 평소 '무한도전'에서 '하&수'로 콤비를 형성하고 있는 두 사람의 케미가 돋보인다. 특히 다정하고 편안해 보이는 두 사람의 모습에서 오랜 세월 함께한 우정이 느껴진다.
앞서 지난 6일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멤버들은 촬영을 위해 미국으로 출국했고, 할리우드 배우 잭 블랙의 재출연이 예고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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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영 기자 jj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