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싱글와이프' 한수민이 소맥파티를 열었다.
9일 방송된 SBS '싱글와이프' 2회에서는 한수민과 친구가 외국인 친구들을 만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수민과 친구는 무거운 짐을 풀고 장을 보러 갔다. 소주를 사서 돌아온 두 사람은 용기 내서 게스트 하우스 테이블에 합석했다. 다행히 한국을 잘 아는 외국인 친구를 만났다.
두 사람은 "본격적으로 말아볼까?"라며 소맥을 제조하기 시작했다. 외국인 친구들이 만족하자 한수민은 흡족해했다.
이어 외국인 친구들은 한수민이 딸이 10살이고 나이는 40살이라고 하자 깜짝 놀랐다. 외국인 친구들은 "남편도 어려보이느냐"라고 질문했고, 한수민은 웃으며 "어려보이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이후 두 사람은 옆자리까지 영역을 넓혀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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