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강현경 인턴기자] 가수 류필립이 8일 방영된 '비디오스타'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류필립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디오스타 방송 후 많은 분들의 축하를 받아서 행복합니다"라며 먼저 팬들의 축하 인사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류필립, 미나 커플은 8일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첫 만남부터 자녀 계획까지 모든 연애사를 털어놔 화제가 됐다. 특히 두 사람은 17살 차이 '연상연하' 커플임을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어 류필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앞으로는 배우로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항상 지켜봐 주시고 따뜻한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라며 향후 배우로서 활동에 대한 각오와 팬들의 사랑을 독려하기도 했다.
류필립, 미나 커플은 지난 2015년 열애를 공식 인정했으며, 평소 각자의 SNS를 통해 애정이 넘치는 연애 현장을 공개하고 있다.
handang2@xportsnews.com / 사진= 류필립 인스타그램
강현경 기자 handang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