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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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파니 "웹툰으로 성형수술 후기·연예인 이야기 공유할 예정"

기사입력 2017.08.09 09:56 / 기사수정 2017.08.09 09:56

강현경 기자

[엑스포츠뉴스 강현경 인턴기자] 웹툰 작가로 변신한 모델 겸 가수 이파니가 연예인들의 사적인 이야기를 담은 웹툰을 제작할 계획을 밝혔다.

이파니는 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방송에서 리얼하게 숨기고 않고 솔직하게 다 이야기한다. 성형하거나 여러 인생 이야기들"이란 글로 이날 방영된 MBC에브리원 '비디오 스타' 출연 소감을 전했다.

이파니는 이날 방송에서 "코를 한 5번 (성형수술) 했다. 뾰족한 버선코를 하고 싶었는데 전 안됐다"라고 밝히는 등 자신의 성형수술 경험에 대해 솔직히 털어놨다.

이어 이파니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그럼 다들 욕도 하고 궁금해도 하고 뭐 여러 반응들 주시는데 요즘 안 그래도 방송인이 아닌 솔직하게 더욱 공유하고 편집 없이 온전히 제 생각을 표현하는 웹툰을 작업하고 있다"며 웹툰 작가로서의 근황을 전했다.

이파니는 "다른 작품은 예명이지만, 아주 지극히 사적인 내용들 연예인 이야기 등이 담겨 나올 거라 아마 이번 작품은 오픈할 거 같다. 웹툰으로 아주 리얼하게 성형 후기까지 내보내 줄 것이다"라며 웹툰의 대한 내용을 예고하기도 했다.

또 "연예인들도 성형 다 잘되는 거 아니고, 똑같아서 망치기도 잘되기도 하고, 또 나이 먹으면 또 아쉬워지고 다 똑같은 마음이다. 그렇다고 무작정 따라할 문제는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이파니는 "방송으로 아닌 아주 지극히 사적인 것들 다양하게 웹툰으로 공유할 것이다. 더욱 더 진실하게 다가가도록 노력하겠다. 알아주는 누군가들을 위해 오늘도 일하고 살아간다"며 웹툰 작가로서 활동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handang2@xportsnews.com / 사진= 이파니 페이스북

강현경 기자 handang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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