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뭉쳐야 뜬다' 시청률이 훌쩍 상승했다.
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라이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아 뜬다'는 유료방송가구시청률 기준 5.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3.8%)보다 1.4%p 상승한 수치로, 지난 6월 20일 방송된 일본 북해도 첫 회분(5.3%)에 이어 한달 반 만에 5%대에 재진입했다.
이날 '뭉쳐야 뜬다'에서는 서장훈이 합류한 '뭉뜬' 팀이 캐나다 패키지 여행을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인생 처음으로 패키지 여행을 간다고 밝힌 서장훈은 투덜대면서도 즐거워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냄비받침'은 전국기준 2.3%를, SBS '불타는 청춘'은 1부 6.8%, 2부 7.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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