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사남' 강예원 "최민수, 매일 스태프·배우들 위해 아이스크림 사줘"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최민수와 강예원의 다정한 투샷이 포착됐다. 

최근 강예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최민수와 함께 찍은 MBC 수목드라마 '죽어야 사는 남자' 촬영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본격적인 촬영 전 휴식시간을 가지고 있는 최민수와 강예원의 모습이 담겨있다. 최민수와 강예원은 다정하게 이야기를 나누면서 얼굴에 미소를 머금고 있다. 사진만으로도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가 전해져 눈길을 끈다. 

특히 강예원은 사진과 함께 "매일 스태프, 배우들 아이스크림 사주시는 우리 백작님. 현장서 한컷"이라며 더운 날씨에 고생하는 스태프와 배우들을 세심하게 챙기는 최민수를 언급하기도 했다. 

'죽어야 사는 남자'는 1970년대 중동의 한 작은 왕국으로 건너가 백작이 된 남자가 딸과 사위 앞에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 최민수, 강예원, 신성록, 이소연 등이 출연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강예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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