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뉴스편집부] '괴물 신인' 워너원의 인기는 대단했다.
7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워너원 프리미어 쇼콘이 열렸다.
쇼케이스 시작 전, 팬들은 굿즈 구매를 위해 폭염주의보 속에서도 일찍부터 길게 줄을 섰다.
한 네티즌은 "아침 8시 반에 지나가다 봤는데 안양천 산책로까지 줄이 서있었다"라며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그냥 서있는 것도 더운데 힘들겠다", "워너원의 인기가 정말 대단하구나", "굿즈를 꼭 오프라인으로 팔아야했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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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소은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