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심형탁이 친구 이상우와의 의리로 '20세기 소년소녀'에 카메오로 출격한다.
소속사 지앤지프로덕션에 따르면 배우 심형탁은 MBC 새 월화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에 이상우의 동료로 특별 출연한다.
이상우는 극 중 아이돌 출신 배우로 수려한 외모에 안정적인 연기력가지 갖춘 모태 스타 역할을 맡았는데, 심형탁은 그의 동료로 출연해 존재감을 뽐낼 예정이다.
한편 심형탁은 MBC 새 주말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에 고정도 역으로 출연을 확정했다. 극 중 부부로 호흡하는 이일화와 닭살 케미로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20세기 소년소녀', '밥상 차리는 남자' 모두 9월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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