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MBN에서 육아 관찰 예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8월 중 첫 방송 예정인 '함께하는 자연육아, 한 지붕 네 가족(이하 한 지붕 네 가족)'은 도시를 벗어나 자연 속에서 아이들을 함께 키워보는 육아를 소재로 한 관찰 리얼리티 예능.
MBN ‘한 지붕 네 가족’은 '독박육아'를 '공동육아'로 '내 아이'를 '우리 아이'로 함께 키우고자 하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방송에는 공동육아가 절실한 스타가족 네 팀이 출연, 대자연에서의 자급자족 공동육아를 경험하며 실생활 육아 비법을 전수할 전망이다.
그 첫 주자로 강원래, 김송 부부가 '붕어빵 아들' 강선 군과 함께 출연을 확정지어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MBN '한 지붕 네 가족‘은 8월 중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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