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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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강다니엘 "연습생 때 공연했던 고척돔서 데뷔, 믿기지 않아" (V라이브)

기사입력 2017.08.06 20:53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그룹 워너원이 데뷔를 앞두고 소감을 밝혔다.

6일 워너원은 포털사이트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쇼콘 카운트다운 라이브'를 진행했다.

이날 워너원은 7일 프리미엄쇼콘을 하는 고척돔에서 공연을 하루 앞둔 소감을 전했다.

먼저 하성운은 "데뷔를 하는 건가 싶다"며 믿기지 않는다고 말했고, 배진영은 "벌써 내일이라는게 설레고 기대된다"고 말했다.

황민현은 "워너원 11명의 무대를 처음 보여드리는 자리인데, 빨리 저희의 무대를 보여드리고 싶다"고 이야기했으며, 옹성우는 "이 넓은 공연장에 워너블 분들이 차있을거란 모습이 상상이 잘 안간다"고 답했다.

이어 박우진은 "방금까지는 믿기지 않았는데, 내일 관객들이 찰 모습을 상상하니 소름도 돋는다"고 기대되는 감정을 내비쳤으며, 강다니엘은 "우리가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하면서 여기에 와서 공연을 했는데, 여기서 데뷔 무대를 가진다는게 감사드리고 믿기지 않는다"고 감개무량한 소감을 밝혔다.

박지훈은 "데뷔하는 것 자체를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얼른 워너블(워너원 팬클럽) 분들 보고 싶다"고 말했고, 김재환은 "하루 남았다는게 믿기지 않고 빨리 11명이서 준비한 무대를 보여주고 싶다. 정말 땀 많이 흘렸다"고 말하며 공연을 위한 노력을 말했다.

이대휘 역시 '프로듀스 101' 당시를 회상하며 "연습생때 여기서 '나야 나' 췄는데 내일여기서 드디어 데뷔한다"고 이야기했고, 마지막으로 윤지성은 "방송에서 내 얼굴은 고척돔 용 사이즈라고 말했는데, 고척돔에서 데뷔해서 기분이 좋다"고 밝혔다.

한편 워너원은 8월 7일 고척돔에서 프리미엄쇼콘을 가지며 데뷔한다.

savannah142xportsnews.com / 사진 = V라이브 방송화면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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