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복면가왕' 레이디 가가로 출연한 한선화가 녹화 전 설레는 마음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6일 MBC '복면가왕'이 방송된 후, 한선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o attractive 서프라이즈 선물 '복면가왕' 레이디가가"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한선화는 '복면가왕' 녹화 전 날 연습실에서 담담하게 자신의 소감을 이야기하고 있다.
"어트(한선화 팬클럽 이름) 안녕"으로 시작한 이 영상에서 한선화는 "이제 내일이면 '복면가왕' 녹화를 하러 간다. 긴장되고 설레기도 한다"며 당시 기분을 말했다.
이어 "'학교 2017' 촬영을 막 마치고 연습하러 왔다. 용의자 X를 잡으러 뛰어다니다 와서 컨디션이 좋지는 않다. 내일이 '복면가왕'이라 걱정도 많이 되는데, 팬분들에게 오랜만에 무대에 선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다고 생각하니 설레고 신난다"며 바쁜 와중에도 열심히 '복면가왕'을 준비하고 있는 상황을 전했다.
또 "팬분들이 많이 좋아하셨으면 좋겠다. 노래를 잘하지는 못하더래도"라고 귀엽게 당부했다.
한편 한선화는 현재 KBS 2TV 월화드라마 '학교 2017'에 출연중이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한선화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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