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강현경 인턴기자] 개그맨 정형돈이 그룹 뉴이스트 멤버 김종현(JR)의 댄스에 푹 빠졌다.
6일 방송된 JTBC '밤도깨비'에서는 이홍기와 김종현의 합류로 완전체가 된 다섯 도깨비의 강화도 밤샘이 공개됐다.
강화도 버스 터미널에서 첫 만남을 가진 다섯 사람은 예능에 출연이 없었던 김종현에게 관심이 쏠렸다.
김종현은 멤버들의 요청에 터미널에서 '나야 나' 댄스를 선보였고, 이홍기가 직접 노래를 불러 선·후배 '특급 콜래보레이션'을 만들어 냈다.
종현의 댄스를 지켜본 정형돈은 "이 실력이 어떻게 11위 안에 못 들었는지 이해가 안 간다"고 말했고, 박성광은 "종현이는 내 마음속에 11위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홍기는 "11위가 아닌, 1위라고 말해야 한다"며 후배 가수 김종현을 치켜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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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경 기자 handang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