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강현경 인턴기자]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가 남자친구인 래퍼 빈지노에게 여전한 애정을 과시했다.
미초바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글로 "임자 사랑해요. 많은 고난들이 아직 남았어요. 3년"이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빈지노와 스테파니 미초바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다. 빈지노는 멋진 바다를 배경으로 미초바의 어깨를 감싸며 미소를 짓고 있다.
빈지노 역시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초바와 영상통화 한 사진과 "스테피와의 3주년"이란 글을 게재하며 두 사람의 3주년 만남을 자축했다.
한편 빈지노는 지난 5월 29일 오후 강원도 철원 6사단 신병교육대로 입소해 현재 현역 군 생활을 시작했다.
handang2@xportsnews.com / 사진= 미초바 인스타그램
강현경 기자 handang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