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 "데뷔 무대 마치고 꿈꾸는 기분, 믿어지지 않는다"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가수 사무엘이 데뷔 및 활동 소감을 전했다.

사무엘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데뷔 첫 무대들을 마치고 연습하러 연습실에 왔는데요. 문득 제가 꿈을 꾸고 있나하는 생각이 들었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심플리, 쇼케이스, 엠카, 뮤뱅, 음중까지 무대를 섰다는 것이 믿어지지가 않아서요. 진짜 행복하고 감사한 시간이었어요. 나의 가넷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보내주시는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해서 더 멋진 모습 보여드릴게요"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우월한 비주얼이 돋보이는 셀카도 공개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한편, 사무엘은 최근 발매한 데뷔 미니앨범 'SIXTEEN'으로 아이튠즈 앨범 차트와 한터차트 등에서 정상을 차지하며 차세대 글로벌 신흥 대세임을 입증했다. 사무엘의 이번 데뷔앨범 타이틀곡 '식스틴'은 풋풋한 순수함을 노래한 트로피컬 사운드 기반의 팝 댄스곡이다.

won@xportsnews.com / 사진=사무엘 인스타그램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