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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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트립' 여자친구 신비, 물벼락에도 완벽 비주얼

기사입력 2017.08.05 21:46 / 기사수정 2017.08.05 21:53

정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지영 인턴기자] 그룹 여자친구 신비가 물벼락을 맞고도 변함 없는 비주얼을 자랑했다.

5일 방송된 KBS 2TV '배틀트립'에서는 '여름 기획 물놀이 특집'이 전파를 탔다. 특별 게스트로 여자친구의 유주, 엄지, 신비, 그리고 비투비의 은광, 민혁, 창섭이 함께했다.

여자친구는 국내 최대의 워터파크와 바다 옆에 있는 이색 워터파크를 다녀왔고, 비투비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수상 레저를 즐겼다.

먼저 여자친구의 '워터파크 투어'가 소개됐다. 이들은 재밌는 여행이 되자는 의미를 담고 워터파크의 '크'를 따서 '크크투어'로 여행 테마를 정했다.

이들은 가장 먼저 축구장의 17배에 달하는 워터파크를 찾아 김해로 떠났다. 파도풀로 워밍업을 끝낸 이들은 슬라이드에 도전했다. 생각보다 큰 규모에 당황한 이들은 "얼굴을 찡그린 사람이 벌칙으로 물대포를 맞고 간식을 사기로 하자"는 내기를 걸었다.

유일하게 얼굴을 찡그린 건 신비였다. 이들은 곧바로 물대포 벌칙을 실시했고, 멤버들의 걱정과 달리 신비는 물을 맞고도 완벽한 비주얼을 유지해 감탄을 자아냈다. 신비는 "생각보다 물줄기가 너무 강해서 목걸미가 아팠다"고 웃었다.

jjy@xportsnews.com / 사진=KBS 2TV

정지영 기자 jj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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