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지영 인턴기자] 배우 손태영과 권상우가 여전한 부부애를 과시했다.
손태영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탐정2' 찍느라 수고가 많아요. 그리고 생일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한 레스토랑에서 케잌을 들고 있는 권상우의 모습이 담겨 있다. 미소를 짓고 있는 권상우의 표정에서 행복이 묻어난다. 특히 결혼 9년 차에도 여전히 서로의 생일을 챙기는 부부의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두 사람은 지난 2008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룩희와 딸 리호를 두고 있다.
jjy@xportsnews.com / 사진=손태영 인스타그램
정지영 기자 jj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