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뱃고동' 육성재, 낚시 대결 勝…"바다의 신 선물"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비투비 육성재가 낚시 대결에서 승리했다.

5일 방송된 SBS '주먹쥐고 뱃고동'에서는 멤버들이 낚시대결을 펼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육성재는 애타게 기다렸던 낚시를 하게 됐고, "낚시가 하고 싶어서 왔는데 낚싯대를 한 번도 못 잡았다. 낚시도 하고 진짜 좋았다"라며 속내를 털어놨다. 이어 육성재는 "이 조건에서 잡으면 대박일 거다"라며 걱정했다.

이후 육성재는 멤버들 모두 한 마리도 잡지 못한 상황에서 광어를 잡아올렸다. 육성재는 "낚싯대를 물었는데 느껴지지 않을 정도도 작았다. 그거 잡은 게 어디냐. 하고 싶다는 간절함이 바다의 신께서 선물을 주신 게 아닐까 싶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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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