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쇼미더머니6' 도끼, 박재범 팀이 마지막 팀원으로 네스를 호명했다.
4일 방송한 Mnet '쇼미더머니6'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팀 정하기 선택을 했다.
이날 '쇼미더머니6'는 프로듀서들이 같이 팀을 이룰 래퍼를 호명했고 도끼, 박재범 팀은 지난 주 1위를 했던 더블케이와 함께 우디고차일드, 자메즈, 주노플로를 호명해 한 팀을 이뤘다.
도끼, 박재범 팀의 마지막 자리가 남았고 박재범은 "전혀 생각 못 하겠죠"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전했다. 이어 네스를 호명했다. 이에 지코는 놀라는 모습을 보여줬고 개코는 "이해가 간다"고 전했다. 박재범은 "네스가 3차 때 너무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며 "더블케이 형님이랑 주노플로랑 자메즈가 있으니까 신예한테 기회를 주자"고 선택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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