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삼시세끼-바다목장'에 한지민이 찾아왔다.
4일 첫 방송된 tvN '삼시세끼-바다목장 편'에서는 배우 한지민이 득량도 3형제를 찾아나선 모습이 담겼다.
이날 삼형제를 깜짝 놀라게 해준 한지민은 "밥 먹으러 왔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지민은 에릭에 "오빠, 나 보고도 못 알아본 거냐"고 물었고 에릭은 "아이유인 줄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10여년 전 작품에서 호흡을 맞췄던 에릭과 한지민은 어색한 인사를 나눴다.
이서진은 "지민이는 게스트라기보단 내게 동네사람이다"라고 우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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