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s 이슈] 이시영부터 라이머♥안현모까지…9월, 결혼하기 좋구나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날이 좋아서 적당해서 그럴까. 9월 수많은 연예인 커플들이 백년가약을 맺는다. 

4일 브랜뉴뮤직의 수장 라이머는 전 SBS 기자 안현모와 오는 9월 30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라이머는 자신의 SNS를 통해 직접 안현모와의 웨딩사진을 공개한 것. 남다른 미모를 지닌 미녀기자이자 유명 대학 출신의 '엄친딸'인 안현모와의 결혼 소식은 

같은 날 결혼식을 올리는 커플들은 더 있다. 배우 김기방도 이날 자신의 피앙세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이시영도 마찬가지다. 외식사업가 조승현과 결혼 소식을 전한 이시영은 일찌감치 아이 소식도 전했다. 임신 후에도 여전히 늘씬한 몸매를 드러낸 그도 SNS를 통해 직접 자신이 최초 결혼설을 부인해야 했던 이유부터 과정을 상세하게 공개하며 응원을 받았다. 

이들 외에도 9월 7일 배우 송재희와 지소연의 결혼식도 열린다. 두 사람은 가족친지들과 조용히 결혼식을 올릴 예정. 송재희가 직접 지소연과의 결혼을 방송에서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샵 출신 가수 이지혜도 9월 19일 제주도에서 결혼할 예정이며, 배우 서유정도 3살 연상의 일반인과 29일 화촉을 밝힌다. 

결혼 발표 이후 매 행보마다 주목받은 JYJ박유천과 유명 블로거 황하나는 9월 10일 결혼 예정이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라이머 인스타그램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