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7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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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타운' 박서준X강하늘 "'청년경찰' 애드리브가 반…기대해도 좋다"

기사입력 2017.08.04 11:45 / 기사수정 2017.08.04 11:45

정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지영 인턴기자] 배우 박서준과 강하늘이 '청년경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4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의 '씨네 초대석'에는 영화 '청년경찰'(감독 김주환)의 박서준, 강하늘이 출연했다.

이들은 이번 영화에 대해 "우리가 호흡이 워낙 좋았기 때문에 자연스러운 애드리브가 많다"고 입을 모았다.

강하늘은 "감독님께서 우리에게 맡겨주신 적도 많았다. 아예 대본에 상황만 적혀있었고, 우리가 애드리브로 채워갔다"며 "연기를 하다 보니 어디까지가 대본이었는지 헷갈릴 정도로 우리가 자연스럽게 애드리브를 채웠다. 감독님도 편집할 때 헷갈리셨다더라. 기대해도 좋다"고 덧붙였다.

'청년경찰'은 믿을 것이라곤 전공 서적과 젊음 뿐인 두 경찰대생인 기준(박서준 분)과 희열(강하늘)이 눈앞에서 목격한 납치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청춘 수사 액션영화로, 오는 9일 개봉한다.

jjy@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정지영 기자 jj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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