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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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되느라 수고했다"…장윤주, 딸 안고 감성 폭발

기사입력 2017.08.04 09:57 / 기사수정 2017.08.04 09:57

정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지영 인턴기자] 모델 장윤주가 딸과 함께한 일상을 전했다.

장윤주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 질 녘 등대 앞에서 보았던 하늘은 날 위로 하는 것 같았다. 엄마가 된 거 수고했다. 20년 동안 일하느라 수고했다. 막내딸이 아들 노릇 하느라 수고했다. 그동안 수고했다. 잘해왔다. 멋지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장윤주는 딸과 함께 바다를 배경으로 지는 노을을 감상하고 있다. 잔잔한 물결과 은은한 노을 등이 감성적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안고 있는 딸을 지긋이 바라보고 있는 장윤주의 모습에서 딸을 향한 애정이 전해진다.

장윤주는 지난 2015년 4세 연하의 사업가 정승민 씨와 백년가약을 맺었고, 지난 1월 득녀했다.

jjy@xportsnews.com / 사진=장윤주 인스타그램

정지영 기자 jj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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