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지영 인턴기자] '아버지가 이상해' 변씨 집안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미도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들이 이상해. 이준은 촬영 일찍 끝나고 집에 감. 이제 3주 남음. 벌써 아쉬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KBS 2TV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출연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변씨 집안 4남매인 민진웅, 이유리, 정소민, 류화영을 비롯해 사위 류수영, 며느리 이미도까지 모였다. 이들은 다정한 포즈로 현실 가족을 방불케하는 케미를 선사하고 있다. 특히 다함께 웃고 있는 모습에서 화기애애한 팀워크가 느껴진다.
이들이 출연하는 '아버지가 이상해'는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사랑에 힘입어 2회를 연장했고, 오는 27일 종영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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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영 기자 jj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