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육상돌' 루이가 신예 발라더 오재호와 컬래버레이션 디지털싱글 ‘달리고 달리다’를 공개한다.
루이는 지난해 MBC 설특집 ‘아육대’ 여자 단거리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육상돌’로 등극한 바 있다.
우승을 가능하게 한 루이의 건강한 몸매는 화제가 됐고 첫 번째 솔로 디지털 싱글 'TONIGHT'과 19세 미만 시청 불가 판정을 받은 뮤직비디오 역시 이슈가 됐다.
오재호는 지난 7월 데뷔 앨범 ‘한참을 그렇게’를 발표한 신예 발라더로 19세의 풋풋한 미소년이다.
오늘(4일) 정오 공개되는 신곡 ‘달리고 달리다’는 ‘그런 남자’로 대중의 사랑을 받은 작곡가 키젠과 SBS 드라마 ‘리멤버’, SBS ‘나쁜남자’, KBS ‘여자의 비밀’ OST와 왁스와 허경영의 프로듀서 겸 작곡가 서사장이 함께 만들었다.
미디움 템포의 발라드 곡으로 숨가쁘게 앞만 보고 달려온 세상을 잠시 쉬어가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는 내용을 담았다. 효선의 허스키한 목소리에서 나오는 랩이 인상적이다. H.U.B효선은 오재호의 데뷔 곡 ‘너에게로 가는길’의 참여 이후 두 번째 호흡이다.
루이와 오재호의 디지털 싱글 ‘달리고 달리다’는 오늘(4일) 정오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 공개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GM엔터테인먼트, 뉴플래닛엔터테인먼트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