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방송인 김숙이 워너원과의 인연을 소개했다.
3일 첫 방송된 온스타일 '뜨거운 사이다'에서는 '프로듀스 101' 시즌2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숙은 "'프로듀스 101' 연습생들 중에 친한 사람이 있었다. 바로 뉴이스트 최민기"라며 '프로듀스 101'과 자신의 인연을 소개했다.
이어 "워너원의 인기를 느낀게, 워너원과 같은 미용실을 쓴다"며 최근 느끼는 워너원의 인기 이야기를 꺼냈다.
이어 "원래 아침 8시 쯤에 미용실에 가면 사람이 없는데, 요새는 매일 아침 팬들이 모여있다. 워너원 친구들이 머리를 마치고 나가면 팬들도 모두 사라지는데 조금 쓸쓸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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