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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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 알베르토 "고향 친구들, 방송 후 SNS 친구 늘어 기뻐해"

기사입력 2017.08.03 20:42 / 기사수정 2017.08.03 20:42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방송인 알베르토가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출연했던 고향 친구들의 근황을 전했다.

3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크리스티안은 "내 친구들이 나오니 부끄러워서 못 보겠다. 물가에 내놓은 느낌이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알베르토 역시 "그 마음을 안다. 나도 그래서 내 친구들이 나올 땐 못보겠더라. 그런데 지금은 다른 사람의 친구가 나오니 너무 재밌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친구들은 나보다 더 MBC에브리원 홈페이지에 자주 들어간다"라며 "또 방송에 출연한 후, SNS 팔로워가 늘었다고 기뻐한다"라고 덧붙였다.

신아영 역시 "루카가 내 SNS까지 찾아와서 댓글을 달고 좋아요를 눌러준다. 고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MBC에브리원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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