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C "'프듀2' 라이관린·유선호 응원…뉴이스트 팬카페도 가입"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CLC가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소속사 후배 라이관린과 유선호를 응원했다고 밝혔다.

CLC는 3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에 위치한 YES24 라이브홀에서 6번째 미니앨범 '프리`즘'(FREE`SM)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CLC는 이번 앨범 티저에서 소속사 후배인 유선호 연습생의 출연으로 많은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엘키는 "'프로듀스 101' 시작 전부터 이미 SNS에서 투표해달라고 글을 많이 올렸는데, 라이관린과 유선호 모두 착한 동생들이다"라며 "티저에 출연해줘서 고맙고, 더욱 큐브 가족같은 느낌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가장 잘 챙겨봤다는 승희는 "유선호와 라이관린은 당연히 응원했다"며 "고정픽은 뉴이스트 선배님들이었는데, 예전에 겹치는 활동을 많이 했었는데 멋있다는 생각을 굉장히 많이 했다. 팬 한 분 한 분이 소중하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팬카페도 가입한 상태였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CLC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타이틀곡 '어디야?'를 비롯한 6번째 미니 앨범 '프리`즘'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김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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