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지영 인턴기자] 배우 김성은이 딸과 함께한 일상을 전했다.
김성은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국 윤하는 오늘 6시 30분에 일어났어요. 그리고 또 자서 10시에 기상. 오늘 접종하고 왔어요. 주사 두 방. 열 안나고 무사히 지나가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성은은 딸을 안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머리띠를 한 딸의 귀여운 뒤태가 눈길을 끄는 가운데 살짝 보이는 통통한 볼이 시선을 강탈한다. 또 김성은은 민낯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출산 후 채 3달이 되지 않았지만, 군살 하나 없는 몸매가 돋보인다.
지난 2009년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한 김성은은 이듬해 득남했고, 지난 5월 30일에는 둘째 딸 윤하 양을 출산했다.
jjy@xportsnews.com / 사진=김성은 인스타그램
정지영 기자 jj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