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음원차트에 다장르 신곡들이 경합을 펼치고 있다.
3일 오전 9시 기준, 지난달 18일 발표한 엑소 '코코밥'은 멜론과 네이버뮤직 차트 1위를 지키고 있다. 2주 넘게 왕좌의 자리를 차지한 것.
그런가하면 지난 6월 공개된 헤이즈 '비도 오고 그래서'는 한 달이 넘는 시간 동안 많은 사랑을 받으며 각종 차트 상위권 그리고 엠넷차트 1위를 여전히 지켜 롱런하고 있다.
지난 1일 발표한 여자친구 '귀를 기울이면'은 지니, 벅스, 소리바다, 올레 차트 등 총 4개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몽키3 차트에서는 황치열 '매일 듣는 노래'가 1위를 차지했다.
보이그룹의 댄스곡, 걸그룹의 청량한 썸머 시즌송, 인디 음악에서 대중 음악으로 올라선 독특한 보컬의 발라드 등 음원차트에 다장르 바람이 불어 들을 거리가 많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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