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7-06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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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오정연,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 MC 낙점

기사입력 2017.08.03 09:05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방송인 전현무와 오정연이 9일 20일 열리는 ‘2017 제 1회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에 나란히 MC로 낙점됐다. 
 
‘대한민국 대표 음원 플랫폼’ 소리바다가 주최하는 ‘2017 제 1회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2017 1st SORIBADA BEST K-MUSIC AWARDS, 이하 2017 SOBA)’ 측은 3일 오전 전현무와 오정연이 시상식의 MC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전현무는 SBS ‘판타스틱 듀오 2’, MBC ‘나 혼자 산다’, KBS ‘해피투게더 시즌3’, JTBC ‘비정상회담’ 등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 매년 각종 연말 시상식의 진행자로도 활동했다.

오정연은 MBN ‘엄지의 제왕’ 등 여러 프로그램에서 MC로 입지를 다졌다. ‘제23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TV 진행상을 수상, 실력을 인정받았다. 
 
전현무와 오정연은 능숙한 진행 실력뿐 아니라 평소 절친으로 남다른 친분을 과시했던 만큼, 시상식 무대에서 어떤 호흡을 선보일지 주목된다.
 
K팝을 사랑하는 세계 음악 팬들과 아티스트들의 축제의 장으로 발돋움할 ‘2017 SOBA’는 현재 ‘2017 SOBA 10’과 ‘신한류 인기상’ 선정을 위한 온라인 투표를 진행 중이다. 온라인 투표는 소리바다 공식 웹사이트와 모바일 앱을 통해 소리바다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에이전시 와이제이파트너스가 총괄 제작을 맡았으며, 9월 20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2017 SOBA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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