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수호, 라면끓이기 꿀팁 전수 "국물 졸여가며 간 본다"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엑소 수호가 라면 끓이기 비법을 말했다.

2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는 엑소 수호, 산다라박, 신소율이 함께한 가운데 막국수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수호는 할 줄 아는 요리에 대해 "그나마 라면 끓이기를 잘한다"며 자신의 비법을 소개했다.

그는 "많은 물에 스프를 투하한 뒤 물을 졸여가며 간을 본다. 그러다가 '지금이야'하는 순간 면을 투하한다"고 생각지도 못한 요리법을 말했다.

모두가 의아해하는 가운데 요리연구가 홍신애는 "수호 씨는 천재인 것 같다. 물의 증발량을 생각하며 라면을 끓이다니"라고 감탄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