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잠실, 채정연 기자] 롯데 자이언츠의 강민호가 동점을 만드는 솔로포를 작렬시켰다. 시즌 18호.
강민호는 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LG와의 맞대결에서 6번타자 포수로 선발 출장했다. 강민호는 6회초 2사 주자 없던 상황에서 바뀐 투수 김지용을 상대로 동점 홈런을 때려냈다.
롯데는 강민호의 홈런에 힘입어 6회초 2-2 동점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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