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사무엘이 용감한 형제에게 고마움을 표현했다.
가수 사무엘이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SIXTEEN‘ 발매기념 쇼케이스를 가졌다. 이날 쇼케이스는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전 세계로 생중계 됐다.
이날 사무엘은 이번 앨범을 발매하기까지 가장 도움을 많이 준 사람으로 "용감한 형제"를 꼽으며 "실제로 아빠라고 부르지는 않지만, 아빠같이 느껴진다. 대표님이 정말 많이 도와주셨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두 번째로는 항상 나를 응원해주시는 팬 분들"이라고 말했다.
또 사무엘은 "보고 싶었다"고 외치는 팬들에게 "나도 보고 싶었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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