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지영 인턴기자] 결혼을 앞둔 탤런트 지소연이 예비 남편 송재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소연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좋아하는 당신의 뒷모습. 교회 가는 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길을 걷고 있는 송재희의 뒷모습이 담겨 있다. 뒤로 뻗은 오른손은 지소연의 손을 잡고 있을 것으로 추측된다. 담장 넘어 핀 장미꽃이 마치 화보를 연상시킨다.
두 사람은 오는 9월 7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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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영 기자 jjy@xportsnews.com